제이케이 옴므는 제일모직 정품원단을 사용 합니다.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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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 옴므는 제일모직 정품원단을 사용 합니다.

작성자JK.HOMME

  • 등록일 15-01-14
  • 조회14,692회
  • 이름JK.HOMME

본문

1. 제일모직 제니스(ZEITH)
제니스는 대중성과 완성도를 모두 갖춘 원단으로 특수 방적 폴리사를 혼용해 구김이 적고 착용감이 우수하다. 젋고 트렌드한 감각에 맞춰 원단의 활용성과 각격의 합리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원단이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춘추 4H(Spring & Fall 4H)'로 슈퍼파인 오스트레일리안 울(Superfine Australian Wool) 80%에 폴리-필(Poly-fil) 20%를 섞은 원단이다. 매년 50여 가지의 새로운 디자인이 출시 된다.
 
 
2. 제일모직 템테이션(TEMPTATION)
템테이션의 특징은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의 조화다. 사실 많은 사람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이상충한다고 생각하지만, 이 둘은 얼마든지 융합하고 조화를 이룰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템테이션은 유혹으로 읽히지만, 조화의 의미도 내포한다. 제일모직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슈퍼파인 필(Superfine Fill)원단'은 호주산 슈퍼파인 메리노 울과 필라멘트사를 혼용해 만들었다. 95%의 울에 5%의 폴리에스테르를 섞은 원단은 고급 울 특유의 부드러운 감촉과 광택을 보여준다. 구김이 적은 것도 이 원단의 특징인데, 폴리에스테르를 적절하게 사용한 덕분다. 매년 100여개의 새로운 디자인이 나올 만큼 풍족한 셀렉션에 가격대도 합리적이어서 비즈니스맨에게 큰 사랑을 받는 원단이다. 템테이션의 또 다른 특징은 여름에 최적화 된 소재들이 많다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인 하절기 원단은 폴리에스테르 비율을 20%로 올려 비와 구김에 대한 저항력을 높였다. 또 다소 까슬한 폴리에스테르의 성질은 좀 더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다. 이처럼 가볍고 쾌적한 원단을 원하는 남자들에겐 울과 면(혹은 실크),폴리에스테르의 혼방 소재와 울, 폴리에스테르, 대나무를 혼방한 소재를 추천한다. 100%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하는 추동용원단도 있으니 사계절을 템테이션과 함께 세련되게 보내보자.
 
 
3. 제일모직 브이아이피(VIP)
 
VIP는 1960년대 한국 맞춤복의 역사를 함께한 주역이다. 그 시절에 VIP는 최고급이라는 말과 동의어였으며, 그 전통은 아직도 유효하다.‘품질에 대한 열정’이라는 유산을 지키면서도 동시대의 트렌드를 성실히 반영한 결과다. VIP의 장점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원단을 선보이는 것이다.가장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손보이는 ‘호주산 슈퍼파인 메리노 울 원단’이 있고,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적인 트렌드를 반영한 ‘타스마니아 울 원단’이 있다. 특히 타스마니아 울 원단은 뛰어난 보온력으로 완벽한 추동용 원단으로 평가 받는다. 가을,겨울에 타스마니아 울 원단이 있다면, 하절기‘울트라코어 원단’은 여름을 위해 태어난 소재다. 린넨처럼 다소 거친한 원단은 탄력이 우수하고 구김이 적어 하절기 원단으로 완벽하다. 또 다른 하절기 원단으로는 원사에 꼬임을 더 많이 주어 청량감을 높인 ‘Cool Wool원단’도 있다. 쾌적한 원단을 찾는다면 흡습성이 일반 양모보다 두 배 높은 ‘모헤어 원단’을,부드럽고 따뜻한 겨울을 원한다면‘추동 캐시미어 혼용 원단’을 선택해 고급스러움과 보온을 한꺼번에 챙기는 방법도 이따. 다양한 선택지만큼이나 고민은 깊어갈 테지만, ‘VIP'라는 테두리 안에서는 그 어떤 선택이든 항상 정답이다.
 
 
4. 제일모직 슐레인(CHEILAIN)
국내에 이미 두터운 마니아 층을 거느린 슐레인은 제일이라는 뜻의‘CHEIL’과 울을 의미하는 ‘LAIN’의 합성어다. 슐레인이 최고의 원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이미 최고의 원단이라는 자부심을 함께 담은 조어다. 슐레인은 ‘슐레인 샤리울’과‘슐레인 마운틴 쿡’.‘슐레인 모헤어’,‘슐레인 캐시미어’등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슐레인 샤리울은 ‘색슨 메리노’라는 최고급 품종의 양을 온도와 습도를 조절한 실내에서 키워 얻어낸 양모로 만든 원단이다. 자외선,비바람,불순문 등의 영향을 받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서 자란 양은 실크처럼 매끄럽고 부드러운 감촉의 순백색 양모를 제공한다. 염색 시 자연스러운 색감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이도, 16마이크론대의 가느다란 실로 짠 원단은 윤기가 흐른다. 슐레인 마운틴 쿡은 이름처럼 뉴질랜드 쿡(Cook)산에서 샤육한 양의 털로 만든 원단이다. 해발 3300피트의 고지, 평균 2500밀리미터의 강우량 연중 기온 차가 심하지 않은 자연환경은 자연스럽게 양모의 탄력을 높여준다. 탄련이 뛰어난 이 원단으로 만든 옷은 착용 후 옷걸이에 걸어두는 것만으로 주름이 없어지고, 본래 상태로 돌아간다. 이런 복원력과 튼튼한 내구성 덕분에 슐레인 마운틴 쿡은 완벽한 하절기 원단으로 평가받는다. 슐레인 모헤어와 캐시미어는 각각 샤리울에 모헤어를 혼방해 고급스러움을 더욱 높였다. 특히 슐레인 캐시미어에는 100% 캐시미어 원단도 있어 부드럽고 포근한 겨울용 자켓이나 코트를 만들 수도 있다.